라이프 마일은 인천 - 북미, 인천 - 오세아니아 구간 이외에는 좋은 효율을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북미 구간이라면 강추 하는 프로그램이죠. :)
그리고 라이프 마일은 발권 수수료를 따로 받습니다.
마일리지 구매후 유효기간 연장을 이제 구매로 되지 않게 변경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그래서 바로 가실 게 아니면 마일리지 소멸의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안내원들이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영어도 엄청 능숙한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고해서 전화를 여러번 돌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게 최악이죠 ㅎㅎ)
그럼에도 효도관광에는 손꼽히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임에는 확실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쵸! 장거리일 수록 더 이득인 것 같아요. 비즈니스, 퍼스트같은 경우는 꿈의 좌석인데 현금으로 구매하게되면 너무 부담이 크거든요! 그래서 특별한 날에 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시너님은 이 부분에 대해 더 잘 알고계신 것 같은데, 혹시라도 관련 포스팅을 한번 더 해서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 번 적은적이 있지만 저도 대략적인 내용만 적어서요 ^^;
항공 이야기는 하늘님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주제라서 같이 이야기 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