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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이야기] 유명한 도시와 아름다운 도시, 그 미묘한 차이

in #kr7 years ago

저는 여행가기전에 절대 책을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반영된 걸 보고 나면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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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도 내공이 쌓인다면 가아드북이나 소개글을 보지않고서 떠날 생각입니다! 그래야 정말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여러가지를 보기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보자는 마음을 먹고 난 다음에는 책이 필요없더라구요. 지긋이 있다보면 알아서 모든게 풀리게 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도 있구요. 책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 작가님 보면 화낼려나 ㅋㅋ

ㅎㅎ 그럴 수도있겠네요 다음 여행 때부터 바로 실천해보렵니다 ^^(작가님도 사실은 아시지 않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