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가지를 구분하는 것 만으로도
대인 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확 줄어듭니다.
그런데 간혹, 꽤나 사회생활을 길게 한 분들도 저 두 가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걸 봅니다.
특히나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에서는 더욱.
취향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누구는 운동을 좋아하고, 누구는 게임을 좋아하고.
가령 40대 직장인 A씨의 취미생활이 게임이라고 합시다.
40대에 게임을 하고, 꽤나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훔친 돈 아니고서야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쓴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그런 소비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개인의 자유지요.
그런데 그 사람한테 대놓고,
게임을 하는 것은 당신 자유지만, 나는 당신이 하는 행동이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래요.
이런 식으로 글쓰는 분도 계시더군요.
이런 글은 쓰고 싶더라도 차라리 안쓰고 지나가는게 더 좋을텐데
왜 그러는지 참...
역시 그루트는 현명했습니다.
아이... 엠... 그루트...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속에 있는 말을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그만큼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옳다는 믿음 하나만으로 살고 있는데 오히려 확신이나 신념이 불안정하기에, 그것을 노출하고 동의를 구하고 싶은 마음.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싸우고 싶은 기분이겠지요. 누구 하나만 걸려라... 하고 ㅋㅋㅋㅋㅋ
화랑도를 계승하는 분인가 싶을 정도로 임전무퇴 정신이 투철하신 걸 봐서는 후자입니다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저렇게 대놓고 말한들
과연 듣기나 할까 싶기는 하네요;;;
그냥 기분만 나쁘고 마는거죠 ㅋㅋㅋㅋ
대인관계가 미숙한 사람이 그럴테지요
아마...왕따일 겁니다
완전 팩력배시군요...-ㅅ-ㅋㅋㅋㅋㅋㅋ
팩트로 후드려패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아... @lee014278 님... 그렇게 안봤는데
ㅋ 제 별명이 여자 김구라 입니다~
아이 엠 그루트!
아이... 엠... 그루트...
다른 사람과 다른 자기 생각을 밝히는데는 스킬이 필요하죠. 글이라면 더욱더.
네, 그렇죠. 표정 등의, 음성언어 외적 요소들이 빠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써야하는데... 애초에 타인에 대한 배려가 뇌에 들어있지 않은 사람이니 뭐... 기대는 안합니다-ㅅ-
라고 달고 싶네요. ㅋㅋ
전투종족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냥 뮤트하고 피하는게 편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