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2일째!ㅋ
오늘은 시드니 본다이비치 다녀온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추위기 절정에 이르렀고,
호주 시드니는 따뜻하겠죠?
추운것과 더운것 중에 어느쪽이 더 좋으신가요?ㅎ
전 갠적으로 더운게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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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경험한 호주 시드니는 여행을 온것 같은 느낌이라기보다...
그냥 집에 있다 외출 나온듯한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
시드니 시내는 서울시내와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다만 바다와 맞닿아 있어 그런지 시원시원한 풍경은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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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좋았던건 단연 맑은 공기!!!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죠...
오래전부터 그래왔지만 이를 인식하는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을수도..
암튼 국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도 많겠지만,
대륙의 먼지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래서 요즘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또 하나의 생필품이 되어 버렸네요
시드니에 있을땐 정말 먼지 걱정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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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가끔 미세먼지 많을때면 호주는 지금 어떨까 어플로 확인하는데요
항상 초록초록 하더군요 개부럽...
이제 추위가 잠들면 따뜻한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초미세먼지, 황사 등이 쭉쭉 들어오겠죠?ㅠ.ㅜ
아...호주로 이민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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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지중 본다이비치도 손꼽을 만한 관광명소 인것 같아요
특히 해변 모래알이 어찌나 곱던지...
손에 움켜질수록 손틈 사이로 스르르 빠져버릴정도 더군요
우리나라 해변가에서는 그런 모래를 만져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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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잦고 높아서 그런지 서핑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가이드분 얘기로는 이곳 아이들 방과후에 서핑하러 많이들 간다던데
부럽더군요. 우리나라 아이들 방과후에 모하죠?
피아노, 영어, 수학, 미술 등등 학원 다니기 바쁘죠?
저 어렸을적만 해도 사교육이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친구 만나려고 학원을 간다고 하니...
분명 대한민국에 문제가 있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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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느낀 본다이비치는 우리나라 남해안 느낌?
높은 파도에 서핑을 즐기기엔 정말 딱 좋겠더라구요~
서핑 해본적도 없음서 이런 얘기 하고 있네요 ㅋㅋㅋ
삼척인가...그쪽에도 요즘 써핑 많이 한다던데
올 여름엔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암튼 그곳의 풍경은 아직도 제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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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10년도 더 전에 가본 곳이네요 ㅠㅠ
아주 오래전에 다녀오셨네요~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아마 많이 달라져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