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운이다.
어디 나온말은 아니고 제가 정신승리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주문같은 것입니다. 이 주문만 되뇌이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자기개발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멍청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인간이 뭔가 크고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그저 큰 자연에서 같이 살아하는 강아지, 고양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내가 잘되도 운탓, 안되도 운탓입니다. 말을 탓이라고 썼지만 탓은 아니고 잘되면 잘되는대로...안되면 안되는대로...그냥 묵묵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지내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되뇌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