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13일에 한국에 도착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니 인천에서 이미 저녁 9시경이더군요.
짐을 찾고 서울역가는 기차를 타니 10시쯤
서울역에 가봐야 울산오는 기차 막차를 탈 수 없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고속버스를 타기로 하고...
ㅜㅜ
울산에 도착하니 새벽4시. 이미 14일
그리고 잠을 잤습니다.
24시간 가량 잠만 자고 일어나니 15일
해외 출장은 이렇게 힘들군요.
^^;;;
호주에서 여러가지가 기억에 남습니다만
우선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가면 다들 한번은 들리는 곳 같습니다. 거기서 맥주라도 한잔 하고 오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호주 공항에서
잘생긴 호주남자가 천천히 손으로 만들어 주는 이 햄버거와 병맥은 둘이 셋트로 팔며 가격이 거의 호주달러로 20정도 입니다.
매우 비쌉니다....
잘생긴 호주 남자의 호주 인건비가 들어가서 그런듯 ^^;;;
저는 정신차리고 이제 밥먹고 일해야겠습니다.
Very nice
Good work
What do you do
thank you :) now i am working in my lab
고생많으셨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주변이 특히 비싸죠 ㅠㅠ
네 오페라 하우스가 이쁘기도 하고 미항으로 유명해서 사람도 많더군요. 비싼 값을 한다고 생각해요 ^^
무사히 오셧군요 다행입니다
하하 사고 없이 무사히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잤네요. 이제 또 잔뜩 밀린 일들을 하려 합니다 ^^
무사히 오셔서 다행입니다^^
넵!! 또 열심히 일할 시간이 돌아왔네요 ^^
오린간 센세 트뷰 잘 보고있습니다. 햄버거 20달러 많이 비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