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요약 : 옥션에서 결제한 항공권. 영수증은 인터파크에 가보라고 한다.
2편 요약 : 인터파크에서 영수증을 문의하자 에어부산에 가보라고 한다.
그렇게 빙빙 돌아서 결국 에어부산에 도착한 오린간.
그는 영수증을 얻기위해 거의 일주일 동안 홈페이지 탐방과 문의를 하느라 온몸이 지쳐있었다.
에어부산에서도 마찬가지로 영수증을 바로 받을 수 있는 UI는 없었다.
던젼같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지고는 결국
"여기도 같아....더이상 영수증이란 어쩌면 환상속에 있는 존재일지도 몰라..."
그렇다. 본래 영수증이란 돈을 지불하면 바로 받을 수 있는 물건이여야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요즘은 어디를 가도 영수증을 바로 받을 수가 없었다.
희망이 사라져갈 때
오린간은 고객센터라는 작을 글자를 찾아내었고 그 안에서도 1:1 문의를 찾아 힘겹게 문의 글을 작성했다.
그렇게 대략 24시간이 지나자, 온갖 스팸메일 속에서 .....드디어!....!! 영수증이 왔다!!
ㅜㅜ
오린간은 기쁨속에서 되네었다.
"ㅅㅂ 다시는 옥션에서 항공권 안산다."
좋은글 넘처나던 스팀도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네요
비트코인 관련글 때문에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글 많이 올리실껀가요? 많이 올리신다면 언팔하겠습니다 피드를 많이 잡아먹네요
이것 저것 올릴 예정 입니다 ^^;;;
비트 외에도 많은 것을 올릴 것 같으니 피드 관리하신다면 언팔하셔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