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내공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시간이 허락해 주지 않아서 일까요? 무언가를 이해하고, 그 것을 정리하고,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도, 열심히 활동하고 홍보하고 스팀의 잠재력,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전파하시는 @kr @coinkorea 커뮤니티 분들의 포스팅을 접하면 대단하시다 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지 싶습니다.
(아직 제가 아는 커뮤니티가 몇개 없고, 시간이 될 때, 틈날 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eSteem App을 통해서 읽고, 생각하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 가는지.. 이해속도나 습득속도가 더디기 짝이 없습니다..ㅠㅠ
스팀의 순기능, 효과, 영향력들... @kr 커뮤니티의 무서운 성장세에 대한 이야기 들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포스팅.. 구글을 통해 검색도 잘되고, 이에 스팀잇 포스팅을 한번 접속하게 되었다면, 괜찮은, 관심있는 글을 손쉽게 찾고 읽어 내려 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읽어 내려 가고, 두개, 새개.. 쭉쭉쭉.. 읽어 내려가다 보니.. "어 그래.. 이거.. 나도 추천(소위 좋아요~!! 한번 누르고 싶은...)해보려 했더만...
그래 좋타.. 가입하려니.. 왜 이건 비밀번호가 없냐?? 메일을 보라고?? 메일은 받았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니 결국 "좋아요" 한번 하려다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딱 일주일 전의 저의 치부를 들추어 버렸습니다..ㅠㅠ
이것이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의 주제입니다.
- "백문이 불여 일타" 입니다.
뭔소리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컴퓨터든 최근 나오는 소형디지털 디바이스든 새로운 기기 들이 출시 하면, 웹서핑을 하고 자료를 찾아 보고 하는 것보다.. 실제 한번 써보는 것이 가장 빠른.. 즉, 경험해 보는 것이 더 진정으로 받아 들이지 않나 해서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How to?! 스팀백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알고 싶은 내용이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디테일 하게 게다가 많은 분의 노력으로 한글화 까지..
(순간, 불과 4일전(첫포스팅 시작일) 다짐한 "그래,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자 이해한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보자.." 가.. 부질없는 것을 아닐까.?.^^)
고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대상(IT익숙도)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 혹은 IT가 일상일 수 없는.. 예를 들어 아직 스마트 폰이 익숙하지 않은 연로하신분까지도 따라 할 수 있는 Index를 정리하자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백문이 불여 일타"를 하기 위해서, step by step 으로 따라 할 수 있는 Index (목차) 를 정리라고.. 이 첫번째 목차의 목표는
- "내 계정으로 업보팅 한번 해보자" 입니다.
위의 그림과 바로위의 그림의 차이가 혹시 보이시나요???
쉽게 찾으셨으리라 보고.. 따라해 보려 합니다.
Step1. 스팀잇 포스팅 읽기 !!
이미 이 이야기를 보고 계신다는 것은 적어도 steemit.com은 인터넷익스플로어든 크롬이든, 사파리든 바탕화면에 'e' 와 비슷한 아이콘을 눌러 오셨으리라 생각 듭니다.
스팀잇 포스팅 읽기 응용편!!
언제 어디서든 보다 쉽게 Google Play Store(스마트폰의 App마켓)에서 eSteem을 검색해 보세요.
eSteem검색 -> 설치 -> App 실행..
이제 컴퓨터를 키거나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여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소창에 steemit을 입력하거나 즐겨찾기를 찾으 실 필요도 없습니다.
Step2. 나도 댓글(reply) 한번 달아보자
방금 읽은 그 포스팅.. 정말 솔찍한 맛집 후기인데.. 격하게 공감하는데. 2% 부족함에 문의하고 싶은데.. 글 쓰기가 허락 되지 않습니다.
이제 부터 조금 집중해서 보셔야 겠습니다.
저는 많이 해멧습니다.. ^^; 아래 포스팅을 몰랐었습니다. 손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한번 지금 따라해 보세요..
"백문이 불여 일타" !! "일타"..
아 그리고 하나, 계정(ID)가 승인되서 실제 사용 할 수 있게 되는데 까지는 약간의 대기 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 이유는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스팀잇 계정 만들기"
https://steemit.com/kr/@leesunmoo/2017-5-2-signup-process-evolution
Step3. 이제 댓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격하게 공감한 이야기에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백문이 불여 일타"
Reply 작성 후 "Post"를 눌러 주세요. 이제 정말 스팀의 세계에 첫발을 내 딪으셨습니다.
댓글이 뭐 그리 대단하겠어..?! (스팀잇에서는 댓글로 하나의 포스팅이자 글이고 스팀생태계의 한 획 입니다.)
일주일 뒤 그 변화를 아 실수 있습니다. 스팀 지갑에 누군가 노크를 하게 될 것이거든요.. 그게 비록 0.0001 일지 라도 말이죠..
(참고: 저는 "0"이라 다른 분의 이미지를 빌려 왔습니다. ^^)
Step4. "좋아요 : 업보팅(Upvote)" 한번 눌러 보겠습니다.
이제 조금 더,
스팀이 뭐지? 스팀잇이 생태계는 뭐지?
더욱 많이 궁금해 지셨나요??
먼 산너머 산의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눈앞의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스팀잇에는 정말 말은 유용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 되지 않더라도, 가볍게 한번 읽어 보세요.. 저처럼 잘 이해도 못하면서..^^ 이미 밤을 새고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스팀과 스팀잇에 대해 알아보자 About steem & steemit"
https://steemit.com/steem/@yoon/2yhtik
"왜 스팀잇에 글을 올리냐고?"
https://steemit.com/kr/@leesunmoo/5qlhpf
"Steem은 사기일까? Is Steem a scam?"
https://steemit.com/kr/@iamstevechang/steem-is-steem-a-scam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1편부터 읽었는데 비전문가측면에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참여하시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좋은 가이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eep
I also say meep~!! Thanks.~
meep
가이드 감사합니다잉~
^^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가이드가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누구나 가이드 한 번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본인이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포스팅 하는 것도 정말 쉬운일이 아니셨을 겁니다.
자세하고 정성 듬뿍 들어간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Relpy 감사합니다. @sochul 님
스팀을 알고 스팀잇에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각 개인마다 다 다른 목적과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스팀잇의 세계에 대한 이해는 아직 낮지만 @kr 커뮤니티든 꼭 그렇진 안더라도 이 곳 스팀잇의 인구가 늘어 날 수도록 더욱 활성화 될 수록 그 가치는 늘어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거 너무 간단하고 너무 당연한거 아냐? 라는 물음에.. 난 잘 모르는데..^^; 라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 보고 있습니다. 폭넓고 다양한 층에서 손쉽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응원에 메세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이분글 정독하게 만드네요 +_+;;
글 재주가 있으신듯합니다. 재미있어요..ㅎㅎ 글 많이 써주세요~!
Stee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