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님의 글을 보니, 제가 사칭당한건 비할바도 아니네요..ㅠㅠ;; 어디에나 정말 시기, 질투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도를 넘어선 유치한 장난을 일삼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일에,, 마음을 쓰거나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 잘 알고 있지만, 혹여라도 상처를 받으셨다면,, 흘려 버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익명이라는 계정이든, 공간이든 잘 사용한다면 참 유용한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그렇지 않게 이용된다면, 자신만 아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 지우기 힘든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말이죠.. )
이런 행위는 당하는쪽보다 위해를 가하는쪽이 더욱 해가 많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자신의 영혼을 좀 먹게 하는거지요. 그것이 안타깝네요.
웃기는 말로
당하는 쪽은 피해이니
화를 피할것이고
행하는쪽은 하는 쪽이니
해 합니다
그래서 피해를 본다는 나만의 논리입니다.
엉터리 논리가 때론 논리적인 논리보다
현실세계 적응을 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