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암묵적인 rule 이라는게, 말씀 처럼 논란거리가 된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규제를 통해 정해진 것이 아님에도 사회나 구성원의 유연한 관계를 위해서는 분명 따르는게 튀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 역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독거님 말씀이 동의를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에 그런 암묵적 rule을 벚어 났다 함에 대한 지적 역시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랬기에 생각하는 적정선을 묻고, 의견을 구하고 견해 차를 줄여보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하게 된 이유 이기도 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본질과는 다른, 주변과 그리고 환경에 대한 비아냥과 독설 그리고 감정적 발언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려우며, 일면식 한 번 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사람들에게 쓰레기라는 표현과 전혀 관련이 없는 무고한 사람들를 싸잡아 놀림거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적어도 제 상식선이나 제 정서상 납득하거나 받아 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좋은 모습으로 격려와 방향성을 잡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