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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 밥상머리교육의 첫걸음

in #kr8 years a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나이의 아이인데, 유치원이나, 저 없는 곳에서는 분위기를 알아서 그런지, 곧잘 하지만, 함께 있을때 만큼은 결국엔 제가 떠먹여 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해 저버린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혼낼 수도 없고, 사실 몇번 아니 수없이 혼내도 봤지만, 결국 안쓰러운 마음에 한결같이 훈육하지 못한 제 잘못이 더 크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 보시면 말씀과 같이 포스팅 부탁 드려요~. 아니면~ 중고로 한번 마켓이 올려 주세요~!! 제가 꼭 입찰 하겠습니다~ ^^; (아니면, 키즈카페 밋업때 참석 할 수 있다면.ㅎㅎ 빌려보고도 싶네요~ ^^ 노하우도 전수 받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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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먹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혼자 먹는지 보지를 못하니 그냥 믿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정해진 시간안에 먹어야 하고
아이들에게 다 먹는 성취감을 느끼게 하려고 양을 적게 준다고 하더라구요

네 책은 다 보고 난 후에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