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뻘글] 야심한밤에 센치한 눈물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skuld2000 (74)in #kr • 7 years ago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신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적어지는 건 메말라서가 아니라 감정의 표현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인생 경험이 쌓인거라고 생각해요. 걱정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머나 스쿨드님 !!!!너무 멋진말 같아요..
이제 제가 감정의 표현 조절을 할수 있다는 것이요..
그렇게 생각해야겠네요..
감정이 메마른것보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