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과 음란의 대명사처럼 매도 당하신 분이었죠.
예전에 스승님이셨던 모 교수님과 사석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위트도 넘치고 너무 멋진 분이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하신 폴리페서들은 오히려 승승장구 하며 인정 받고
시대정신을 외치시던 국문학계의 거장은 이렇게 쓸쓸하게 가신게 너무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도덕과 음란의 대명사처럼 매도 당하신 분이었죠.
예전에 스승님이셨던 모 교수님과 사석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위트도 넘치고 너무 멋진 분이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하신 폴리페서들은 오히려 승승장구 하며 인정 받고
시대정신을 외치시던 국문학계의 거장은 이렇게 쓸쓸하게 가신게 너무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시는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광수 교수님의 산화가 이 사회에 깃들어 큰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