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김시대의 막을 내렸다 “
훈장논란을 떠나 왜 그들의 시대가 되었을까?
역사와 사건들을 떠나 인간의 삶은 잘한 것과 잘못한 것 그리고 이로 인해 피해받은 자와 덕을 입은 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고로 따르는 자와 반대하는 자를 양산하는 것이 정치다.
잘잘못을 떠나 누군가는 앞장섰고 이끌었고 변화를 추구했다. 또한 그들을 움직이고 변화하게 한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를 평가하면서 현 시대의 이념과 시대적 요구를 가져다 붙이지 말자. 이분법으로 생긴 섣부른 역사적 판단을 통해 또 다른 이념 전쟁을 물려주지 말자.
내가 사는 시대가 요구하는 더불어사는 상식과 정의로움이 무엇인가에 집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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