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OOTD 180122 눈맞은날 비맞은날View the full contextsleepcat (61)in #kr • 7 years ago 비가 오길래 우산을 챙겼더니 비가 눈으로 바뀌고 눈이길래 우산 두고 나왔더니 이미 바지는 요단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크와앙 울부짖고 싶은 날이네요.
전 신발이 요단강을 헤엄치고있습니다 !! 열시미말리는중이니깐 제발살아나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