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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걸어주신 글을 읽고 왔습니다. 저도 몇번 뵙던 분이내요.

씁쓸하내요.

스팀잇안에서 참 많은 일들이 생기네요...

2주전인가 어떤 계기로 저도 스팀잇을 접었다가(누군가의 그 꼬라지를 보기 싫어서...) 다시 돌아왔거든요.

씁쓸...

딱 이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