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캉님의 행위를 폭탄 투척에 빗대셨기에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르캉님의 행위가 폭탄 투척과 같은 행위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편견에 대한 공감은 폭력성을 용인하기 때문에 때로는 경계해야할 대상입니다라는 말씀은 극히 공감합니다. 집단 주의는 과도한 폭력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 @socoban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누군가는 욕을 먹더라도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을 좌시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도 문제일 겁니다. 가장 어렵다는 중용의 문제겠지요.
음 그냥 대화로 풀면 되지 않나 싶어요. 엄청 심각한 것도 아니구만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보면 고소고발 까지 가지 않을까 우려할 뿐입니다.
제가 활동하지 말라고 경고하기 시작한 것은한달 전부터 시작이었습니다만, 저 쪽은 별로 들을 생각이 없던 모양이던데요.
그건 그의 자유 아닌가요? 앞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못하게 될것 같은데 그냥 내버려둬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지금은 어뷰져 몇명을 처단하여 모두가 행복해 질 것 같은 일이지만 존 카펜터의 영화 괴물과 같은 상황이 지속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괴물이냐? 누가 빨갱이냐?
죄 보다 벌이 많아서야 될까 싶구요. 아무튼 저도 공격을 받은 느낌이라 더이상 이런 일에는 참가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