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은 UI에서는 사실 7일 이상의 보상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하루면 글의 생명이 다하니까요. 글을 카테고리로 나눠서 최소한 자기 블로그에서만은 글을 노출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 일상글에 전부 뭍여버리지 않게요.
제 생각에, 첫번째 말씀하신 방안은 미래에 수입이 얼마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유지비용을 부담하려는 사람이 없어 힘들것 같고,
두 번째, 세 번째 방안은 개인을 욕심쟁이로 보이게 만들어 시도하는 사말이 심적 부담을 겪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좋은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 심리가 있는데, 시스템이 허용하는 것을 넘어 탐욕을 부리는 느낌을 갖으니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7일 이상의 페이 아웃 방식이 아닌, 운동차원에서 개인들의 동참을 바라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7일간의 보상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댓글은 계속 달수 있는걸 보면, 블록체인의 특성 때문은 아닌것 같고, 단지 새로운 글을 쓰도록 유도하는 측면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보상 기간을 따로 두지 말고 보상을 점차 줄여가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