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장점보다는 단점만 취하며 극소수의 배를 불리는 형태임을 이 글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돼요. 아마존이 그 정점에 서 있단 생각은 미처 하지 못 했는데 무지를 일깨워주시네요. 편리함에 눈이 멀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존이나 이마트나 사실 다 같은 맥락일 텐데 말이죠. 이 추세라면 자영업자든 월급쟁이든 갈수록 살기 어려워질 것 같아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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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큰 미덕 중 하나가 경쟁을 통한 시장 전체의 이익인데 지금의 독점 방식은 전체의 이익을 줄여서 소수의 이익을 늘리는 구조니까요.
아마존을 비롯한 대다수 플랫폼 기업의 목표는 무인화 입니다.
더 이상 자신들의 부를 노동자들과 나누지 않겠다는 거죠.
일부에선 이런 무인화가 소비 시장 감소로 이어져 자본주의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하지만 역사란게 어떻게 흘러갈지 저희 같은 사람들이 예측하기란 어려운 법이죠.
그야말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