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과거에 우리들이 왜곡된 가부장적 사고로 인해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었다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범죄의 핵심은 성별의 차이가 아니라 '권력의 차이'로 인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남고, 군대, 경찰 안에서의 미투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고요. 변화의 과도기에 선 지금, 모두가 각성하여 우리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도약해 나가길 바랍니다. 좋은 글, 리스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