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는 원래 이그니스 호재 전에 1000원 아래의 시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그니스 호재때문에 펌핑이 많이 된 셈이죠. 한국의 경우 업비트에서 거래가 가능하지만 이그니스 에어드랍을 완벽히 보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그니스를 바라보고 계속 들고 있는다 측과 스냅샷 관련 거래 중지 전에 수익만 보고 나가겠다! 로 나뉘어 있던 셈입니다. 지금은 수익을 보고 나가신 분들이 던진 매도로 인해 떨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따라서 상당히 고점에서 사신 분들이 보기에는 호재인데 폭락처럼 보이는거죠. 물론 스냅샷 전에 최대한 싼 값에 많은 NXT 물량을 확보하려는 세력이나 작전도 같이 운용되면서 시세가 널뛰기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마는. 이그니스 드랍을 받으실 생각이었다면 NXT는 사실상 없는 것, 혹은 800~900원에서 시세가 멈추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전 에어드랍때도 비슷하게 그래프가 위아래로 엄청 출렁였다고 합니다. 스냅샷을 찍은 다음에는 기본적으로 다들 NXT를 매도하려고 들 것이기 때문에 스냅샷 이후 시세 하락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NXT가 매력이 있다고 판단하신 부분은 가격이 아니라 추가 10%의 배분에서 매력을 느끼시는 것이기 때문에 NXT의 가격에 연연하지 마시고 확보한 수량에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 NXT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미 아더가 나와 있는 상태라 사실상 호재는 아더가 받아먹었습니다 ㅋㅋ (NXT 25% 상승률 때 아더가 50% 상승률을 보여주었으니 에어드랍 호재의 수혜자는 아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