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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암호화폐 시대의 선택 받은 사람들

in #kr7 years ago

좋은것을 알리면 오히려 의심받는 시대네요 ㅋㅋㅋ 사실 투자라는 것을 작년 11월 말부터 시작했지만 주식이니 코인이니 하는 것들을 욕하고 관심가져서는 안된다는 어른들의 인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그 안에 들어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쪽박찰 위험요소가 한가득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런 위험 요소만큼 배우는게 많은 시장인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나 제도 쪽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제가 자신의 일이 되니 여러가지를 스스로 알아보러 검색하곤하며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그런 지식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현재 투자하고 있는 금액을 모두 날린다 한들 수업료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직장인이 아니었다보니 3월부터 원화채굴 두어달이면 복구되는 투자금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스팀잇에 와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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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위 사람만 봐서 그렇습니다. 망하든 성공하든 자기가 직접 경험해야 되는데, 주위 사람들만 보니까, 성공하는 사람은 얼마 없고 망하는 사람이 보이거든요. 그러니 보통 망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왜냐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했다고 표를 안내고 다니니 망한 사람만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