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즘 스팀잇 관련 기사들이 들어오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적어놓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기자들은 기자임을 밝히고 일주일간 활동해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을 응원해달라는 의미로 고래분들과 많은 이들이 보팅을 눌러주었기에 황금의 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수십달러의 보팅이 찍히는거보면 ㅇㅎㅎㅎ) 실제로 일반인이 활동하려면 스팀잇에 대한 이해와 활발한 활동 및 홍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의 참석을 통해 초기 보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나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죠. 그렇기에 오히려 적은 금액의 보팅이라도 기뻐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많은 여유시간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나 주부들이 더 적응하기 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돈에 집착하지 않고 소통의 장으로써의 스팀잇을 바라볼 때 더 즐거운 스팀잇 생활이 가능하겠죠? ㅎㅎㅎ 그렇게 수많은 스팀잇 죽돌이들이 생겨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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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을 사면 메뉴얼을 잘 읽는 사람들이 별로 없듯... 어떤 분들에게는 스팀잇 백서, 스팀잇에 대한 이해 등이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다소 미뤄질 수도 있는 부분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초반에 제가 이해한 스팀잇과 지금 이해하고 있는 스팀잇은 다르듯이요. 즐거운 스팀잇을 위해 소통 소통~ 그리고 즐기는 것~ 그리고 존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