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없어도 괜찮아요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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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smartcome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사회적인것은 옳고 내성적인것은 틀리다는 편견을 깨기위한 포스팅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가까이는 가족, 친구 멀리는 회사동료, 거래처 직원들과도 교류해야하고 점심시간에 식당아줌마, 지하철에서 부딪히는 사람과도 작은 교류를 해야합니다.

어릴때부터 사회성이 많은 사람이 바른 사람이고 옳은 사람이라고 배워왔고 성공해서 강연하는 사람들 보면 모두 사회성이 많아 보입니다.

For 내성적인 사람

평소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그들과 유연하게 대화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고 소심한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소심하고, 남들앞에서 말도 잘 못하니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성이 없고 내성적이다고 자책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생각보다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이 많지 않다는거?
저처럼 무대에서 말하는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이 95%입니다.
그리고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주변사람들의 사회성은 어때요? 제가 좋아하는 대리님은 5분이면 상대방과 친해집니다. 회사의 마당발이죠.
하지만 그런사람은 10명중에 1명도 안됩니다. 대부분이 낯선 사람을 멀리하고 말을 아낍니다. 발표라도 하나 하라고 하면 서로 미루고 어떻게든 안하려고 난리죠.
정도의 차이일뿐 모두가 소심하고 내성적입니다. 사회적으로 내성적인것은 나쁘다는 인식이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요

내성적인 것은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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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은 같은 일도 2번, 3번 생각 하고 신중히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더 신중히 생각할수 있습니다.
에디슨이 사회성이 뛰어나서 친구들과 놀러다녔다면 지금의 전구가 개발될수 있었을까요? 사회성이 결여된 에디슨이 방안에서, 연구실에서 남들이 미친짓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했기에 지금의 수많은 발명품들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사회성이 과도한 사람들이 남들신경쓰느라 자신을 못챙기는 경우가 생기죠.
남들과 어울리지 않는 시간에 또다른 부분에 집중할수있는 것이 소심한 사람들입니다.

소심한것이 정상이다

소심한것이 정상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사람이라는 동물은 본능접으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것, 낯선것을 경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생존 본능이죠.
그 본능을 깬 사람들이 넉살좋고 인간관계에 능한 사람들이죠. 여러분들, 여러분들 자녀들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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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풀보로 응원합니다~ 소심쟁이 1인

괜찮아요~

저도 내정석인 성격인데 내성적인 것은 장점이란 말을 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안좋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나는 정상이다~~~~ 감사합니다^^ 소심한 뉴비입니다 ㅎ

정상입니다~

소심하여도 스팀잇에서는 과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회성이라는 것도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겠죠.
그래도 머물면 안됩니다.

행복전도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반구리님 즐거운 주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