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스티밋을 권해보면 대부분이 의아해 하며 거절한다.
조금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들은 사람들도 결국은 포기한다. 얼마전에 내가 스티밋을 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께서 어머니에게 스티밋을 해보라고 권하셨다. 그러자 어머니 왈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내가 지금 해서 뭐해"
2:2로 커플데이트를 하다가 결혼한 친구 부부에게 스티밋을 권해봤다. 사업을 하는 친구였는데 친구가 이런말을 했다.
"원래 그런거는 초창기에 들어간 사람 아니면 안돼"
우리 어머니도, 나의 친구도 스티밋을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 시작해서는 스티밋으로 많은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1년뒤 스티밋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스팀 가격이 3000원이상으로 못올라가거나 smt등의 관련 산업의 개발이 없다면 맞는 말이다. 당연히 지금 들어오면 늦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 아니지 않은가?
스티밋은 벌서 100만 가입자를 바라보고 있고(2~3년안에는 1,000만도 우숩다고 본다), 스팀은 굉장히 저평가된 코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련 산업들의 개발은 끊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와서 '스티밋'이 망해도 '스팀'은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즉, 지금 스티밋을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
어릴때 학원 원장선생님은 자습실 벽에 빨간색지로 글자를 만들어 붙여놓으셨다.
늦 었 다 고 생 각 할 때 는 진 짜 늦 었 다.
'원장 선생님은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라는 격언이 틀렸다고 하셨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진짜 늦은거니까, 그런 생각이 들때까지 가지말고 지금 미리미리 공부하라고 하셨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었다 vs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
많은 사람들이 이 2가지 말을 반대의 말로 생각하는데, 내생각은 아니다. 둘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같다.
두가지 문장 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두려워 말고 지금이라도 실행하자!" 는 뜻을 담고있다.
'지금 스티밋 시작해봤자 이미 그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자리도 못잡으면 어떻게 하지?'
'스팀 샀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1,000원일때 산사람만 돈버는거 아닌가?'
지금은 늦었겠지? 지금은 늦었겠지?이런 생각만 하다가 스팀 만원,10만원 금방된다.
조금만 공부를 해보아도 스팀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금방 알 수있는데, 공부를 1도 안하고 막연한 두려움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쉽다.
월요일 아침 스팀의 떡상을 기대하며 방 청소하러 가보겠습니다.
스팀,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스팀은 기회만 된다면 추매하고싶은 코인중 하나에요~
전망을 잘해주신것 같아요
저는 세달 되었는데 비슷한분들이 꽤 많아요 ㅎ
풀봇드렸어요ㅎㅎ
3달밖에 안되셨어요~? 근데 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ㅎㅎㅎ
오늘 아침에 제가 페북에 쓴 글이랑 같은 내용이네요. ^^ 동감합니다.
뉴비에요~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소통해야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의 포스팅, 댓글 많이 읽어보세요~
스팀이 80원일 때가 있었다네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투자 못하죠.
늦거나 빠르거나 잘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잘 하던데... 스팀잇은 아직 안 늦은것 같습니디.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게 아닌까 싶고요.
당연하죠 늦지 않았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ㅎㅎ
손키님 맞습니다 가즈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 습니다.
성공하실거에요~
엊그제 100만원 어치 또 파워업했습니다.ㅎㅎ 이제 통장에 남아있는 돈이 없어요. 앞으로도 일정기간마다 꾸준히 파워업하려구요. :D
스팀은 이제 시작이죠 ㅎㅎ
맞습니다 ㅎㅎ 아직 시작도아니죠
스팀에 관심을 갖다가 최근에야 들어온 사람입니다.
스팀은 실제로 기능을 하는 몇 안되는 코인이고 코인 생태계도 상당히 포용적이고 이해상충이 없게 설계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lsh님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돈버는 것 상관없이 본인의 관심분야를 포스팅하고 공유하는 그런 공간으로 재밌게 보내면 참 좋은 이익 창출의 공간 인 것 같은데 말이죠!ㅎ
오랜만이에요~ 돈버는것 상관안하기 힘들지만 그렇게 활동하면 더 좋을것같아요
맞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스팀 가즈앗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스마트컴님 ^^
스팀 늦었다고 안하는 사람은 다른거 나와도 또 늦지 않을까요?? ㅎㅎ
그러네요?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명수옹의 띵언을 가슴깊이 아로새깁니다...
근데 제가 들어올때도 너무늦은게 아닌가 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자리도 잡았는걸요!
늦은 시기는 없음에 한표!ㅎㅎ
띵언 ㅋㅋㅋ 한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죠.친구들 좀 델꼬 와야되겠어요.~^^
많이 데리고오세요~
맞습니다. 지금도 스팀잇 결코 늦지 읺았습니다.
전 1주일된 뉴비인데 스팀잇의 가치와 가능성 높이 평가하고 Paris에서 스팀잇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smartcome 님의 글이 공감이 되어 리스팀했습니다.
다른 코인 정리하고
현재 스팀으로 구매중..
5000 스팀파워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1년 걸리겠죠
길어도 2년에 끝낼 목표입니다
5년후 완전 대박나는거 아닌지~
감사합니다
그저 즐기기는 마음으로 일단 들어와보면 아.. 나 빠르구나 하고 느낄수 있지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스팀을 희망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뿐만 아니라 이 코인시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보팅하고 가요~~!!^^
말씀을 진짜 잘하십니다
저는 이제 곧 한 달을 바라봅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 글이 보팅 5$를 돌파했어요. 느리지만 꾸준히 팔로워도 늘어나고 있고, 점점 글을 예쁘게 쓰는 방법도 공부해가고 있지요. 솔직히 아무런 보상이 없는 페북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스팀잇은 어쨌거나 뭐라도 나오잖아요? 저는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와이프도 같이 하자고 꼬시고 있어요 ㅎㅎㅎ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야 진짜 늦지 않은건데말이죠ㅎㅎ
스팀잇은 아직 BETA 입니다.!
스팀잇이 아직 beta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kr-easy
늦었다고 생각하는건 시도조차 안해봤기 때문에 생각하는 말이라고 생가갑니다. 하루라도 빨리하는게 늦지 않는 방법 아닐까 생각드네요 ㅎㅎ
시작보다 꾸준히 하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ㅜ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점점 많은 분들이 모여들겠죠?
아직은 1글1커피지만 , 정말 1글 1닭이 되면...
남은 오후 잘 보내세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말에 완전 공감입니다.
제가 이제 4개월째에 돌입하고 있는데
대부분 저와 함께 시작했던 분들중에
왕성한 활동하시는 분은 손에 꼽습니다.
대부분은 떠났거나 활동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 시작해도 뭐 크게 다르지 않죠^^
10년 20년 생각하면 몇개월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식도 많이 올랐어 하고 포기하면 급등이죠. 얼마나 올랐나보다 얼마나 오를까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ㅎ
전 뉴비인데 투자개념은 생각도 안하고 어차피 쓰는 글 여기다 쓰자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금상첨화 느낌이네요 ㅎㅎ
정말 스팀잇은 이제 초기 단계라고 해도 좋은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ㅠ
하지만 1~2년이 지나면 어느날 갑자기 광풍이 불겠지요..ㅎㅎ
글 내용이 아주 설득력이 있게 전개되었네요.
#kr-easy
지금 시작하면,,, 빠른 건 절대 아니지만 늦진 않았지요. ^^
빨리 한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뿐. ^^
이제 곧 반년인데 6개월 전에 시작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것 같습니다.
알게되자마자 시작한다면 늦지 않은 거지만
알고나서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건 늦은 거라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
이제 막 시작한 뉴비가 스티밋에 더 애정을 갖게 되는 글이네요ㅎㅎㅎ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많이 공부해서 더 진정성있는 스티미언이 되려고합니다
얼마안되겠지만 보팅해드렸어요 !!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