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자아(혹은 자존감)를 가진 사람은 남의 작은 비난과 비판도 견디지 못하고 자기애적 분노(Narcissistic rage)를 드러냅니다. 비난이 아닌 것조차 비난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자아가 취약하기 때문에 권위와 겉보기에 더욱 집착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자아가 취약하다는 말, 자존감이 낮다는 말,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말 모두 같은 말이니까.
취약한 자아(혹은 자존감)를 가진 사람은 남의 작은 비난과 비판도 견디지 못하고 자기애적 분노(Narcissistic rage)를 드러냅니다. 비난이 아닌 것조차 비난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자아가 취약하기 때문에 권위와 겉보기에 더욱 집착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자아가 취약하다는 말, 자존감이 낮다는 말,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말 모두 같은 말이니까.
그래서 저는 이 글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자신을 보고, 음 나는 강한 자아를 가졌어! 라고 생각했는데 평소 자세를 되짚어보니 그건 전혀 아니더군요... 그래서 멘붕 ㅠㅠ ㅋㅋㅋㅋ
ㅋㅋㅋ 두 휘 분이 대화나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