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했다. 16강 도전 가능성도 희박해졌다.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토트넘)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끝내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멕시코
는 2승, 한국은 2패로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은 이번 결과로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는 건 힘들어졌다. 우선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열릴 독일과 스웨
덴의 결과부터 봐야 한다. 만약 스웨덴이 승리를 거두면서 멕시코와 스웨덴 모두 2승을 거두고, 한국과 독일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된다. 스웨덴이 비기더라도 1승1무(승점 4)로 한국이 남은 독일전에서 뒤집지 못한다. 그나마 독일이 스
웨덴을 꺾으면, 최종전 독일전에서 한국이 이길 경우 실낱같은 16강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는데 희망을 걸어본다.
1차전 보다 잘했는데 아쉽네요
네 많이 아쉽네요 ㅠㅠ
Please give me a follow and I will give you a follow in return and possible future votes!
Thank you in advance!✅ @snoopy7, I gave you an upvote on your post!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