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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의 미술관 옆 동물원(feat.닉네임 챌린지 ㅎ)

in #kr7 years ago

저는 과천이라하면 ... 경마장에만 다녔었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 봄나들이 가기 너무나도 좋은 곳이네요. 근데 저 리프트 보기에는 정말 낭만적으로 보이는데 타기에는 너무 무서울 것 같은....ㅎㄷㄷ 꽃구경은 동네에서 살짝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밤벚꽃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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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저 엄청 좋아라해요.ㅎㅎㅎㅎ 매년 간다능..ㅋ
도박이 아니라 그냥 말 뛰는 거 보고, 가끔 운에 걸어본다는 게 좋아서..ㅎ 조금씩 걸면서 하루종일 놀다 오죠.ㅎㅎ
그리고 경마장 벚꽃이 정말 이쁘잖아요.ㅎ
이번 주말까지 어디에든 벚꽃이 활짝 펴있길 바랄게요~~ ㅎㅎ 시간아 얼릉 가라!!!!

벚꽃은 이미 다 지고있지 않나요 ....? ㅠㅠ 저희 동네는 꽃잎들이 바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비소식이 있지만 ㅋㅋㅋㅋㅋ그래도 신나거든요!!! ㅋㅋㅋㅋ흐흐흐

어디로 가시는 지 모르겠지만.. 아직 목련도 안 핀곳도 있어요.ㅎㅎ
뭐 꽃이 문제겠습니까 ㅎㅎㅎㅎ 뭘해도 좋은 1박 2일이 되실 건데 ^^
그러나 but 기대가 넘 크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으니..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머리하러 가시옵소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