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안이 사실이라면 묵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청장과 알고있는 사이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되리어 이러한 사실을 경찰관계자가 알고 있음에도 묵과하였다면 그 또한 징계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일이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여자친구를 찾아 해당 사실에 대한 자초지정을 듣고 경찰서에 같이가서 폭행상해로 조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된 조사관이라면 분명 답안을 알려줄거라 생각하니 자신의 깜냥으로 판단하지 말고 법집행 담당자와 해당 사안에 대한 얘기를 먼저 나누기를 추전합니다.
만약 고소고발조치를 하는 것으로 두분이 결정하셨다면 경찰보다 변호사를 먼저 만나는것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법이라는게 참 묘해서 때론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니 아무쪼록 조속한 조치를 취하기를 요청합니다.
구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증거로 남길 부분이 줄어들 수있기때문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여자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저도 답답한 심정이지만
연락이 되는데로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꼭 저에게 연락이 오거나 제가 연락을 했을 때 연락이 닿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말씀만으로라도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