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구나 라는 마음으로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블로그 활동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른이들 다 한다는 페이스북도 하다가 말고
트위터도 가입하고 내팽겨치고
그나마 카카오스토리를 했던 것이 경험의 모든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snow-airline님의 글을 읽고나니 많은 블로그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스팀잇에 정신이 팔려있다는 사실이 정말 최고의 행운이라는 사실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이를 알게 해주신 @snow-airline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저야 말로 @sochul님 처럼 스팀잇을 오래 지켜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황무지 같은 스팀잇에 kr 깃발 꽂으시고 발전시켜나가시는 모습을 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항상 저같은 뉴비가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