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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루 동안 스팀잇을 하지 않고 잠수 탄 이야기 (부제 : 쪼야의 뜻밖의 여정)

in #kr7 years ago (edited)

글 다 읽고나니...
이런걸 보고 완전 개.고.생 이라고 부르교 ㅠㅠ

그나저나..
아~ 프랑스가 이렇구나.. 내 생각과 완전 다르구나..
유럽의 자유주의는 기차시간에도 자유를 주었구나 싶은 생각이..

하지만 쪼야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우리는 스팀잇이란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곳은 누구나 같이 어울려도 좋은 그런 곳이잖아요~

게다가..
쪼야님이 맹글고 있는 재미진 놀이터에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것은
잼없을것 같아서요~

책임감.. 도 좋지만..
덩달이 글짓기 시리즈에 "이게 다 책임감?"이라는 표현으로 도서관 방문시 말씀하신 할머님의 말처럼 조금 더 느슨하게 즐기시면
더욱 오래오래 스팀잇이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좋은 분들을 이곳에서 아~~아주 오래오래도록 보고 싶거든요.
쪼야님도 그 중 한 분이시고 ^^

갑자기 쪼야님이 포스팅에 쓰신 첫글을 보고
이러저러한 생각에 너스레 떨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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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책임감 있는분

소철님..."이게 다 책임감?" 에서 잠시 머뭇거렸네요.

음.. 스필님 말대로..

"이게 다 책인감?"이 맞다는 ㅋㅋ

아아 철자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미처 몰라보았네요! 저 부분이 웃겼는데 웃으면 옛날사람 같을까봐 머뭇거렸어요 ㅎㅎㅎ :-)

이로써.. 스필님은 자진납세 한 겁니다
이건 자진납세에 따른 환급금 tip! 0.4 ㅋㅋㅋㅋ

Sorry, the tip is higher then your deposit.

(the minimal tip is 0.1 SBD)You can check your balance by sending 0.001 SBD to @tipu with memo: balance

에??? 내가 벌써 오링났다고??
그럴리가!! 혹시 너 뱅크런 아냐??

그럼.. 댓글에 보팅해버리지 머 ^^

오링난 소철님을 위해.. 멋있게 풀보팅으로 위로하고 싶었는데 ㅎㅎㅎ 또 한번 이렇게 부끄러운 자진납세를 ㅎㅎㅎ

소철님 ㅠㅠ 감사해요..너무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울컥했네요 ㅠㅠ 그리고 '이게 다 책임감?'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말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말 오래오래 있고 싶어졌어요! 이곳엔 소철님처럼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한 분들이 많으니까요~!!! 아 주책맞게 또 울컥하네요..ㅠㅠ 소철님 말씀처럼 좀 내려놓고 즐겁게 지낼게요~^^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ㅠㅠ 제가 또 이러면 오셔서 "이게 다 책임감?" 이라고 아재개그 날려 주세요!ㅋㅋㅋㅋ 그럼 정신 번쩍 들 것 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