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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를 꿈꾸다 #6 - 마지막편 (미리써보는 내년일기 & 스팀잇 썼던 글로 전자책 만들기)

in #kr7 years ago

벛꽃이 피었더라고요. 어차피 다 떨어질 거 왜 이리 소란스럽게 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피는 꽃은 질 때를 생각하지 않겠죠. 그냥 자신에게 충실할 뿐. 뭔 소리를 하는 거죠. ㅋㅋㅋ 나로써 피기 위해 사는 것이야 말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남들 사업 도와주다 보면 내 인생 어디갔냐! 하는 생각만 드니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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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질 때를 생각하지 않는다니 멋지기만 한데요?ㅋㅋ
@thewriting 님 단상 글에 꼭 참여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