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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그렸던 첫 수작업 '그림책'

in #kr6 years ago (edited)

어릴 때 부터 유리 놀슈테인의 컷 아웃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나중에 할아버지가 되면 그런 걸 만들면서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팅 해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올리아님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그때 꿈꾸던 제가 생각나서 더 설래이나봐요. ㅎㅎ 수작업으로 그린 느낌도 너무 좋지만 지금은 디지털 작업을 주로 한다는 데서 더 놀랐네요. 수작업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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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작품들 정말 좋아요!!! 그래서 모션그래픽을 꼭 배워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제 그림들이 살아 움직인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수작업 느낌이 나는 디지털 작품을 선호하고 있어서, 수작업 소스를 많이 활용하다 보니 수작업 느낌이 났나봐요! 그렇다면 성공인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