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팅을 제대로 하실 의사가 없다면 스파업을 하지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스파업을 했으면 큐레이팅을 제대로 해야 커뮤니티에 기여를 한 것이 되죠.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그것은 투자자가 감당해야 할 몫이예요. 스파업을 하는 건 셀봇이라는 편법으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거잖아요. 그리고 그 보팅금액은 누군가 가치있는 글을 쓴 사람이 가져가야 할 몫이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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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과 스파업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티밋 백서에 어뷰징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있어도 무엇을 하라는 이야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티밋을 하는 분들은 자유의사에 의해서 작가로 활동할 수도 있고, 큐레이터로써도 활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둘 다 할 수도 있겠지요.
투자에 대한 리스크는 말씀하시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셀봇이 편법이라는 것은 동의못하겠습니다. 스티밋에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저자보상과 큐레이션인데, 셀봇을 하지 않으면 저자보상을 가져가지 말라는 말로 들립니다. 아래 내용에서 투자자는 글을 쓰면 안되는지요? 투자자가 쓰는 글은 모두 가치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님께서 언급한 셀봇이 과한 셀봇을 의미한다고 하면 그 정도를 이야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을 위하여 보팅할 수 있는 한도가 얼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님께서 적으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스파가 많은 분이 셀봇을 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적인 글이 많더군요. 좋은 작가들의 글은 몇 불 받지 못하는데, 스파가 많은 사람이 쓴 일반적인 글은 셀봇으로 작가 보상이 많은 것에 대하여 불만이 있으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증인께서도 스파많은 분들이 셀봇을 하면 대세글에 올라가서 일반 작가들이 대세글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맞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논의가 필요한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