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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별이 아빠 화이팅!

감사해요! ㅋㅋ

칭찬은 남편을 움직이게 하는걸 알지만...
일일히 다 칭찬하자니 나도 다하는건데 그걸로 칭찬 해주고 싶지 않을 때도 있고...
내 마음속의 스파가 칭찬을 해줄만큼 충전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고...

마지막 글과 첫번째 그림은 200%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다하는건데" 이 말이 명언이네요. ㅋㅋㅋ 맞아요. 엄마는 평소에 매일 하는 건데, 아빠들은 그걸로 일일히 다 칭찬받고 싶어하죠. ㅋㅋㅋ 매번 칭찬해주면 남편분이 아주 좋아하실거에요! ㅋ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잖아요
아내들이여 많이많이 칭찬해줍시다!
아이고 궁디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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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ㅋㅋ 전 왜 스팀잇 고래가 떠오르는건지 ㅋㅋ

항상 흐뭇한그림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칭찬은 남편을 춤추게 해요 ㅎㅎ 제와이프도 칭찬해주고 여러가지 시키면 저는 그사이 정신놓고 다하고 있어요.....
언제나 큼이네는 행복해보여서 따뜻해지네요 ㅎ

바로 그 전략이죠 ㅋㅋ 칭찬과 명령을 동시에!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글 엄청 공감가요ㅋㅋㅋㅋ
그런데 참 신기한게요
오늘 아이가 저한테
“엄마 참 잘한거같아” 이렇게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거예요^^
주로 저는 칭찬해주는 입장인데 칭찬받으니 기분이 참 좋은걸보니
남편들도 이런걸 바라나봅니다^^
오늘은 남편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ㅋㅋ

서로서로 칭찬해주면 더 화기애애한 가족이 될것 같아요^^

아~ 애증의 관계...
완정 공감입니다..
왜 남편은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싸우고.. 그러는 걸까요?
이제 가족..인걸까요^^??
.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어허,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아직 연인이고 싶은데 가족이 되었네요ㅠㅠ 뿌임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콕찝어서 얘기해야만 알아듣는 남편을 보고 있으면 다큰 어른이 맞나.. 싶어요ㅋ

ㅋㅋㅋㅋ 로봇에 명령어 입력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에게 정확히 명령하면 잘 수행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