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자면 "내정자"는 아닙니다. 내부지원자이고, 내부지원자보다 더 뛰어난 외부지원자가 있으면 합격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지원자는 내부지원자대로 "내정자"라는 시선을 받게되고, 외부지원자는 "들러리"라는 피해의식을 갖게 하는 제도이니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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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내정자"는 아닙니다. 내부지원자이고, 내부지원자보다 더 뛰어난 외부지원자가 있으면 합격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지원자는 내부지원자대로 "내정자"라는 시선을 받게되고, 외부지원자는 "들러리"라는 피해의식을 갖게 하는 제도이니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내부지원자 외부지원자를 따로 뽑은후에 그 둘의 평가를 한다면, 나을순있겠네요. 월드컵 지역예선처럼요.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