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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블록체인 혁명 2

in #kr7 years ago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어떤 기술이나 서비스의 발전"이 단순히 그 기술로만 평가받는게 아니라 더 좋은 가치를 얹어서 평가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에어비앤비나 우버가 마치 공유경제를 통해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든다는 식으로 알려지고 기업이 아름답게 포장되었던 것처럼 스팀잇이나 또 어떤 새로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단지 기업으로 혹은 서비스로 평가받는 것에 추가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착한 기업 으로 포장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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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저도 잘 몰라서 ...
잘 모르는 제가 주저리 떠드는 것은 좀 무모한 듯 합니다.


당연히 기술만으로 좋은 기업으로 포장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런 기업들 우후죽순 생겨나겠죠 ^.^;;@solnamu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