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아들
아기가 자라면서 점점 표정이 다양해진다.
가끔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진짜 귀엽다.
난 아들을 장난꾸러기로 키우고 싶다.
난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하나는 말 잘듣는 모범생이고,
다른 하나는 장난치고 싶어 안달난 장난꾸러기이다.
확실한 건 장난꾸러기로 사는게 훨씬 재미있다.
모범생으로 지낼 땐
'아, 그때 이런 장난을 쳤으면 진짜 재미있었을텐데' 라는 후회를 종종하곤 한다.
우리 아들이 힘든 상황이 와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세상을 살아가면 좋겠다. (그래서 이름도 '즐거움' 의미로 지었다)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즐거움이 되는 아이로 자라길.
저도 이 챌린지 해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는거에요? ^^
그냥 일주일동안 일상사진 올리면 되세요. :) 원래는 흑백사진인데, 저는 그냥 컬러사진으로 했어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엄청 귀여워요! ^^
저희 부부도 곧 부모가 됩니다 :)
@solnamu 님처럼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네요 :)
축하드려요! :) 무조건 아내 말을 따르면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ㅋㅋ
만인의 즐거움이 되길 :)
조카 생각 나네요
쑥숙 자라랏!
짱짱맨도 외칩니다! 가즈아!!!
날씨가 다시 추워진거같아요
따뜻하게!! 봄날씨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