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게 나을까
-> 일단 좀 만나봤으면.... (뼈를 때리시는군)
하지만 이 분의 결론
방어기제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해라.
#2
지나친 사랑은 건강에 해롭다? -> 재밌는 관점이넹 ㅎㅎ
#3
권태기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방어기제
방어기제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행동
ex) 술마시기, 등산하기, 남탓하기, 이간질하기 등등
#4
결국 상대가 좋을 때가 아니라,
상대가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배고플 때 어떻게 하는지
그런 걸 관찰해야 한다.
#5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유형 1
사랑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사랑은 연민 희생이 아닌 존중, 존경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유형 2
안전을 해치는 사람들
단순히 육체적 안전 뿐 아니라 사회적 안전도 마찬가지.
#6
어떻게 해야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테스트? 말도 안되는 소리.
결국 자기 자신이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이 되는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해야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질 수 있을까?
세련되게 표현하겠다는 걸 중심으로 잡아야 한다.
세련된 표현 : '내가 원하는 건'
ex) 나는 스트레스 받을 때 10분정도는 혼자 있어야돼. 내가 원하는 건 10분정도만 기다려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