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들과의 육아전쟁을 치르고 계신 Steemer분들을 위하여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소장의 세바시 강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여자'인 엄마들을 위한 아들 육아 관련 정보가 서적, 강연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죠. 한 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 일대 학원가에서 열리는 '아들 키우기 강좌'만 어림잡아 20여 건이나 된다고 하네요. 2년 전부터 아들 육아 관련 서적도 유난히 많이 출간된 것 같습니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초딩남아사용설명서', '고3보다 까칠한 중학생 아들 키우기'등 책 제목만 봐도 무시무시합니다.
각종 매체에서 '아들 육아'라는 키워드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아이들의 자라날 수록 아들 엄마들만 한숨과 주름이 유난히 깊어져 가는 것을 보면 아들이라는 존재가 분명 연구 대상이기는 한가 봅니다. ㅎㅎ
저 또한 다섯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지라 (ㅠㅠ) 점점 이해할 수 없는 아들과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엄마들을 위해 우연히 접했던 최민준씨의 강연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국내 최초로 남자아이 전용 미술학원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를 설립한 청년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강연을 보고나면 내 아들도 저 미술학원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릅니다. 남아 교육에 대한 열정과 내공이 느껴지거든요.
혹은 고민이 많은 와이프들에게 이 강연을 추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저는 죽어도 이해가 안가는데 남편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남자는 그런거야'하고 퉁명스럽게 대꾸하시지 말고, 원래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는 차이가 있음을 설명하며 강의를 보여드리면 어떨까요?
물론, 엄마들은 'XX가 너무 말을 안듣지, 우리 여보가 고생이 정말 많아' 하는 대답이 좀 더 듣고 싶긴 합니다만... 와이프의 마음이 좀 풀린것 같을 때 '이런게 있는데 내용이 재밌네, 한번 볼래?' 내밀어 주시길 바랍니다.
강연은 총 3개입니다.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긴 합니다만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강의 skiil과 에피소드가 develop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1편 : 세바시, 남자아이는 다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2편 : TED, 남자아이만 가르칩니다.]
[3편 :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저한테 반드시 필요한 글입니다.
ㅎㅎ 저도 'a mother of 5yrs old boy' 로서 진심으로 @woo7739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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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도 감당못하고 있습니다ㅡㅜ
35개월 여아님은 필히 저희 집으로 초대하여 48개월 남아를 소개시켜 주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