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대성집
서울 동대문구 무학로43길 44
용두동에는 유명한 맛집 두 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나정순 할머니 쭈꾸미
다른 한 곳은 바로 어머니 대성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술 안주와 해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업시간!! 4시까지 입니다^^
메뉴도 다양합니다.
간, 천엽도 맛들이면 정말 이렇게 맛있는것도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그렇습니다...굳이 돈주고 먹을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는 육회 맛을 제가 슬슬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육도 상당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 곳에 가실때 3~4분정도 가셔서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권해드리고싶어요.^^
해장국까지 다 먹고 옵니다.ㅎㅎ
금요일 저녘에 가기 참 좋은 집입니다..언제 끝나는지 신경쓰지 않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다 보면, 해장까지 하고 나오게 됩니다 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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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내가 국수를 좋아한다고 손수 삶아 놓으신 거라고 하셨다. 좋아서 다시물을 찾으니 주위에 물은커녕 고명도 아무것도 없었다. 시어머니께 국수를 어떻게 먹냐고 하니 손수 내려오셔서 국수 그릇을 들고 우물에서 떠온 물을 붓더니 조선간장 한 수저를 넣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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