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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악] 나 트와이스만 듣지는 않는 남자

in #kr7 years ago (edited)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니의 연주 실황을 수업시간 1시간을 오롯이 다 써서 들려주셨던 중학교 때 음악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비탈리의 샤콘느. 새벽에 들으면 우울함의 카타르시스가 폭발하죠-(장영주 버전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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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장영주 샤콘느도 찾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