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조금씩 아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실의 시대도 너무나 설렜던 책이었구요. 책이야말로 어디서든 나를 깊은 휴식의 공간으로 이끌어주는 매개가 아닐까 싶어요.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조금씩 아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실의 시대도 너무나 설렜던 책이었구요. 책이야말로 어디서든 나를 깊은 휴식의 공간으로 이끌어주는 매개가 아닐까 싶어요. :)
정말 공감입니다. 머리가 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