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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작가의 오해와 진실.

in #kr7 years ago

여행의 횟수보다는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독자 입장에서는 이미 너무 많은 여행책자들을 보아왔고, 뭔가 독특하고, 스페셜한 무언가를 찾거든요- 그건 희소한 여행지가 될 수도 있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일 수도 있고, 그 속에 숨어있는 작가의 삶일 수도 있고.. 뭔가 달라야겠지요 ;) 어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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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블리님~ 맞는 말씀이세요. 여행책시장이 갈수록 새로운 컨텐츠를 원하죠. 독자분의 눈높이가 높아진만큼이나 말이죠. 하루에도 몇권이 쏟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