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뉴비라서 몰랐던 예전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스팀잇을 활기차게 돌리는 힘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이타적인 보팅'
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분명 앞으로도 '과도한 셀봇'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테지만... 지목되는 유저분들도, 커뮤니티도 조금 더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고팍스같은 기관들의 스팀잇 진입이 이어져서 '과도한 셀봇'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이타적인 보팅'만으로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