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혼자 롯퐁기로 향하고 있다.
저번 주 클럽 공연에 혼자 가서 용기를 얻어서인지? 왠지 금욜밤에 혼자 바에 가서 앉아있어보고 싶어졌다. 난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핀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그렇게 금욜밤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제는 좀 다르게 보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새로운 일을 해본다.
같이 가주는 사람 찾기 더럽게 힘들다는걸 알기 때문에 혼자 패기롭게 간다. 목적과 타이밍이 안맞는 사람들 속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혼자 행동해야된다.
젠장 이쁘게 꾸미고 나올 겨를 따위 없지만 바나 클럽은 조명이 어두우니까 괜찮을것이다. 새로운 것을 해본다는 점에 의미를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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