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There is something going between me you me you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ongyi26 (51)in #kr • 7 years ago 무슨소리죠? 알려주세요~~
그냥 저는 남자이기에.. 남자 관점으로 봤을땐
'아.. 여자분들은 저런 부분을 저렇게 생각하시는구나' 라고 여긴다고 해야하나요?
친구분께서 룰을 알려주셨는데..
그 룰로 인해서 좋은사람을 만나실수 있는 확률을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만,
아닐 경우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마음가는대로 해야하는게 사람인거고, 송이님이 연하남이 맘에 드시고 좋아한다면 어필하는 방법이 최고이자 최선이라고 봅니다.
팅기는 여자가 매력일수도 있지만, 제딴에는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그것이 철벽녀로 오해 당하기 쉽다고 생각해요.
연하남의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와 동갑이라고 했지요?
아무리 마음 안가고 그냥 그저 그런사람일지라도 나 좋아한다는 사람 평생 싫어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특히나 마음 이쁘신 송이님이라면~
어필하세요. 그리고 다가가세요. 여자이기에 자존심 상할수도 있지만 송이님이 연하남을 좋아하는걸 어떻게해요 ㅎㅎ. 그리고 사랑하세요. 그럼 포스팅 마지막줄을 올해안으로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닷!
주제넘은 댓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스팅 늘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다음게시글때 뵐게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가가도 연하남이 멀어져만 가서 거리를 둬봤습니다. 좀만 더 기다려보고 회사에서 우연히 보게된다면 제 마음가는대로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