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쇼핑하러 다니며 보내셨군요^^
여긴 지금 일요일 아침인데 어제부터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저는 소싯적엔 쇼핑하러 다니는 걸 되게 싫어했었어요ㅋ 근데 지금은 쇼핑하고 돌아다니는 게 그리 싫진 않더군요^^;
쇼핑이란 게 참... 실컷 힘들게 돈벌어서 일부러 쓰러다닌다는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쇼핑 실컷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꼭 필요한 것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저야 이젠 상관없지만 asbear님은 그래도 주말엔 쇼핑하러 한번씩 다녀줘야 집안이 평온한 것 아니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