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00%) The Devoted Friend (1)View the full contextsoosoo (67)in #kr • 5 years ago [31] “‘어쩜, 당신은 마음씨가 너무 좋아!’ 아내는 소리쳤다. ‘당신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네. 근데 꽃 얻어올 큰 바구니 갖고 가는 것 잊어버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