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그래야 겠지요?
안번은 이런일이있었습니다.
몇년전에 인기리에 방송된 "응답하라 1988"(요즘은 해외도 셑톱박스 가져다가 실시간으로 한국방송 봅니다.) 을 보다가 문세 리 음악 나오고 감성을 자극하길래
옆에 앉아 같이 드라마를 보시는 아내님께 공손하게 한말씀 여쭈었습니다.
히마판 : "1988년 저해에 올림픽도 했는데 당신은 코 찔찔 흘리고 다녔지?"
아내님 : (눈을 최대한 옆으로 가늘게 뜨시면서...)
히마판 : (내가 뭘 잘못 말했나?!?!?!?!?!?) 잠깐의 시간이 영겁의 시간으로 느껴진 순간
아내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내님 : "우리가 결혼 한 해 잖아요!"
눈물 찔끔 나게 등짝 스메씽을 ~~~~~~~
재미있는 세월입니다.
오늘은 아내님이 주무시기전에 21:30까지 들어가야갰습니다.
4년차입니다.
그렇죠? 그래야 겠지요?
안번은 이런일이있었습니다.
몇년전에 인기리에 방송된 "응답하라 1988"(요즘은 해외도 셑톱박스 가져다가 실시간으로 한국방송 봅니다.) 을 보다가 문세 리 음악 나오고 감성을 자극하길래
옆에 앉아 같이 드라마를 보시는 아내님께 공손하게 한말씀 여쭈었습니다.
히마판 : "1988년 저해에 올림픽도 했는데 당신은 코 찔찔 흘리고 다녔지?"
아내님 : (눈을 최대한 옆으로 가늘게 뜨시면서...)
히마판 : (내가 뭘 잘못 말했나?!?!?!?!?!?) 잠깐의 시간이 영겁의 시간으로 느껴진 순간
아내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내님 : "우리가 결혼 한 해 잖아요!"
눈물 찔끔 나게 등짝 스메씽을 ~~~~~~~
재미있는 세월입니다.
오늘은 아내님이 주무시기전에 21:30까지 들어가야갰습니다.
4년차입니다.
등짝스매싱전매특허
으헉~~~